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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위대하고 전설적인 찰리 커크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미국 청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한 인물이었으며, 모두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멜라니아와 나는 그의 아내 에리카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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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과 FBI에 따르면, 총격범은 여전히 수배 중이며 수사가 진행 중이다. CCTV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인물이 멀리서, 혹은 지붕에서 사격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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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은 행사 연단에 있던 커크를 맞혔고, 그는 경호원들의 보호 속에 즉시 현장에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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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행정부 인사 검증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보수 청년운동을 이끌어왔다.
JD 밴스 부통령은 "그는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자 젊은 아버지였다"며 애도를 표했고, 콕스 주지사는 "폭력은 우리 사회에 설 자리가 없다. 모든 정치 성향을 떠나 이번 사건을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방수사국(FBI)과 주류·총기·폭발물단속국(ATF)은 합동 수사에 착수했으며, 수사 당국은 "현재 모든 단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