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개그우먼 김민경은 "내 사랑 지연이~ 평생 미역국 끓여준다는 약속 지킨다고 12시에 미역국을..ㅠㅠ 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다가ㅜㅜ 얼른 회복해서 만나자. 너무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직접 차린 반찬 인증샷이 담겼다.
박지연은 절친 김민경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과 계란말이, 제육볶음 등 각종 반찬을 잔뜩 선물했다. 지난달 중순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는다고 밝힌 박지연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일상을 회복 중인 것으로 보여 많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다. 하지만 이식된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다 2021년 재이식을 위해 뇌사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박지연은 8월 중순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술을 앞두고 박지연은 "임신중독증 이후 제 신장이 기능을 하지 못해 신장이식을 받았지만 거부반응으로 투석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며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저를 위해 마음을 내어준 사실이 너무 무겁게 다가오지만, 제가 받은 것은 장기가 아니라 가족의 깊은 사랑임을 알기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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