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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지대에서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지속적으로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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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드론팀과 함께 숲과 산길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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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소리에 가까이 다가간 구조대원들은 혼자 캠핑 중이던 남성을 발견하고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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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캐나다 록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명곡들을 숲속에서 마음껏 부르고 있었다.
구조팀장은 "전혀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그의 노래 실력만 뺀다면…"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구조대는 신고한 등산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일은 노래 열창 해프닝으로 끝나 다행이다"면서 "실제로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