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 4-6' LG 이걸 지네.. KT에 대충격 역전패! → 이제 뒤통수 뜨겁다! 한화와 3.5경기 차이
by 한동훈 기자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LG전. 7회초 무사 1, 3루 강현우의 희생번트 때 3루주자 황재균이 박동원의 태그를 피해 홈베이스를 터치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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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LG전. 8회말 1사 후 패트릭이 박해민을 볼넷으로 내보내자 이강철 감독이 나와 격려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1/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가 KT 위즈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이제 2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가 3.5경기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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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4대6으로 졌다. 6회까지 앞선 경기를 7회에 동점, 8회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제 정규시즌 1위를 안심할 수 없게 됐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LG전. 8회초 1사 1, 2루 권동진이 2타점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1/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LG전. 7회초 2사 1, 3루 허경민이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1/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LG전. 7회초 무사 1, 3루 강현우의 희생번트 때 3루주자 황재균이 득점한 후 이강철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1/
KT가 대타 강백호로 응수했다. 무사 1, 2루에서 강백호가 우익수 앞에 안타를 폭발했다. 2-4가 되면서 무사 1, 3루가 이어졌다. 강현우가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며 3-4. 이호연 이정훈이 연속 삼진을 당했지만 허경민이 동점 적시타를 기어코 작렬했다.
KT는 8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유준규가 11구 끝에 볼넷을 골라 나갔다. 황재균이 좌전 안타로 주자를 모았다. 권동진이 우익수 우측에 떨어지는 싹쓸이 3루타를 작렬했다. 다만 권동진은 무사 3루에서 견제구에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강철 KT 감독은 6-4로 앞선 8회말, 외국인투수 패트릭을 구원 등판시키는 승부수를 던졌다. 패트릭이 1⅔이닝을 책임졌다. 9회 2사 후에는 마무리 박영현이 올라와 세이브까지 알뜰하게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