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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역시 판사 아내와 2년 반 동안 각집 생활 중이었다. 송일국은 "선배님이랑 완전 반대다. 애는 내가 보고 있고 아내는 지방에 내려가있다"고 밝혔다. 현재 삼둥이는 중1. 송일국은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라 학원 때문에 애들 라이딩해야 한다"고 토로했고 김진수는 "그래서 연습 끝나고 부리나케 가고 그러는구나"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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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을 키우는 김정민 역시 "운동하니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애가 다른 거 아니냐. 그래서 애들 칭찬을 잘 안 한다. 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상처받을까 봐. 셋이 같이 있을 때는 잘 안 한다. 같이 식사하고 있으면 개인톡으로 칭찬한다"며 "아이들이 여러 명이 있는 상태에서는 누구 하나 잘했다고 걔를 집중적으로 칭찬하면 다른 아이가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배우고 간다.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 못했다"고 김정민의 교육법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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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면서도 홀로 폭풍 먹방을 펼친 송일국. 송일국은 "갈비만두 사면 한 20인분 산다. 혼자 가면서 차 안에서 10인분 먹고 집 가서 3인분 더 먹고 애들 준다"고 놀라운 먹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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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집 생활의 장점에 대해 김정민은 "청소 매일 해야 할 걸 2~3일에 한 번 해도 된다"면서도 "혼자 있어서 외로움 때문에 혼자 대화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반면 송일국은 "장점은 없는 거 같다. 보고 싶다. 애 교육할 때는 빈자리가 크다. 아내 없이 혼자 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