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LG 괜히 1위겠나, 두 달 연속 수상자 배출…70.8%가 이 장면을 선택했다

by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박해민가 미소 짓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8.17/
Advertisement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LG전. 2회초 무사 김재환의 타구를 펜스를 타고 올라가 잡아 낸 중견수 박해민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5/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의 박해민(35)이 8월 최고의 장면을 남긴 주인공이 됐다.

Advertisement
KBO는 12일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8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보여준 LG 박해민을 비롯해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팀의 연패를 끊은 한화 손아섭,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두산 안재석, 더그아웃으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잡아 중계 카메라를 살린 KT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Advertisement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다.

LG 박해민이 총 투표수 1만 2097표 중 8562표(70.8%)를 얻어 2위 한화 손아섭(1,710표-14.1%), 3위 두산 안재석(1,523-12.6%), 4위 KT 박영현(302표-2.5%)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해민은 지난달 8일 잠실 두산전에서 외야 중앙 펜스에 올라타 홈런성 타구를 잡아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2사 1,3루 두산 이유찬 타구를 LG 구본혁이 펜스를 올라타고 점프해 잡아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7.25/
·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선두 LG의 강한 수비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

Advertisement
KBO와 CGV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콘텐츠운영팀 전정현 팀장이 참석해 수상자인 박해민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GV 극장 생중계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