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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야적장 수출용 중고차서 불…차량 23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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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 36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인천항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수출용 중고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등 차량 23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오전 4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m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