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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떠난지 1년이 흘렀다.
1992년생인 신해리는 지난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해 왔다.
레이싱모델로 인지로를 쌓은 신해리는 지난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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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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