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2번째 보험퀸이 됐다.
12일 조민아는 "12번째 DB queen 수상"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공식적인 계약퀸 상장을 받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15.5건이었던 기존 DB기록을 뛰어 넘어 19건 체결"이라며 "약속하길 잘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현재 DB손해보험 보험컨설턴트 일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최근 '전국 1위' 보험왕에 등극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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