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9일 이성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밥을 보약으로 만드는 건강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전문가와 함께 건강의 핵심 '소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가는 "우리나라가 전세계 20-40대 중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1위다. 또 20~30대에 유방암 발병률도 심각한수준이다"라며 "여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유방암의 큰 원인이 된다. 그래서 여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항암 방법을 쓴다. 그런데 호르몬에서의 균형이 깨지게 하는 첫번째 음식이 튀긴 음식이다. 맛 때문에 치르는 대가가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가는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먹거리로 '현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을 위해 현미밥을 많이들 먹는다. 과학적으로 분명히 건강한 먹거리는 맞다. 현미를 분석해서 영양가를 100이라고 한다면 백미는 5밖에 안된다"며 "이성미씨도 현미를 먹고 있지 않느냐. 이성미 씨는 독을 먹고 있는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음식이 입 속으로 들어가서 잘게 부서져서 작은 입자가 되었을때 우리 장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거다. 그러면 약이 되는거다. 하지만 소화가 안 되면, 덩어리가 그냥 내려오게 되면 장을 통해서 못 들어오니까 그대로 대장 속으로 넘어간다. 대장에 넘어가서 항문을 통해서 대변으로 나올 때까지 하루나 이틀동안 장 속에서 부패하는거다"라며 "결국 입으로 들어간 현미가 소화가 되면 약이고 소화가 안 되면 독인거다. 지금까지 전세계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맛있고 건강한 음식도 소화가 안 되면 독이다. 따라서 모든 음식은 소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한다. 양적인 식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질적인 식사로 초점을 바꿀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미는 소화가 안되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음식이다. 식이섬유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현미를 먹을 때는 꼭 씹어서 먹어야지만 소화가 되서 나에게 약이 되는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미는 지난 2013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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