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베니스에서 이병헌을 내조하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니스에서 온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민정은 "베니스 특파원 이민정이다. 베니스 영화제 모든 공식 일정이 그래도 많이 마무리가 됐다. 드디어 뒤풀이를 하러 갈 거다"라고 남편을 따라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민정은 "남편은 뒤풀이 장소에서 한식 먹기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겠지만, 베니스에는 한식당이 없다. 특히 이 베니스 영화제를 하는 리도섬에는 더 없다. 그래서 최근에 올라온 고추장찌개 편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이병헌의 못말리는 한식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제가 참여한 작품은 아니지만 홍보를 맡은 특파원으로서 뒤풀이에 가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정은 최근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한 이병헌 내조를 위해 베니스로 함께 출국했다. 이병헌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이민정은 특히 곱게 개량한복을 입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민정은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넘어간 이병헌과 달리 자녀 육아를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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