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6회말 2사 1루의 위기를 넘기며 투구를 마친 KIA 이의리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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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6회말 2사 1루의 위기를 넘기며 투구를 마친 KIA 이의리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