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7회말 LG 홍창기가 대타로 타석에 나서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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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7회말 LG 홍창기가 대타로 타석에 나서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