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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들을 "연기의 신들"이라며 이병헌, 염혜란, 이성민을 소개했다. 특히 염혜란에게는 "'폭싹 속았수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드라마에서의 감동 연기를 언급했다. 지석진 역시 "안 할 수가 없다. 우리 아내가 그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울었다"고 공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염혜란은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위안을 받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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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던 이병헌이 "저도 약간 그런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염혜란은 "에엥???"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지금 두 분 한 씬 촬영하는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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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핑계고'에 두 번이나 출연한 이병헌에게 "한 번만 더 나오면 출연료가 나온다"고 알리자, 이병헌은 "제육볶음이나 보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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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염혜란·이성민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20일 오전 9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가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 두 자식과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