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김소희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와 얼마만의 인스타피드예요. 새벽에 응급소식을 알려서 너무 걱정 많으셨죠 ㅜㅜ"라며 출산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소식을 알리고 싶었는데 정말 하늘이 노래지더라. 아무 준비없이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하게 되어서, 거기에 니큐없는 시간을(3-4시간) 버티다가 수술을 들어가느라 그 사이에 진통까지 와버려서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지혜는 "암튼 무사히 잘 출산하고 왔다. 선배맘들 꿀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야무지게 먹고 건강 잘 챙기고 있다"면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 이걸 다 어떻게 이겨내신 거냐"라며 감탄과 존경을 전했다.
쌍둥이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우리 둥이들은 니큐에서 열심히 회복 중"이라며 "너무너무 귀여우니까 나중에 자랑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8일 새벽 양수가 터지면서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현재 쌍둥이 남매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지혜는 "저는 괜찮은데 아가들이 둘 다 니큐에 들어가 있고 호흡도 안 되고 분유도 먹지 못해 링거로 영양을 공급해 주고 있어요. 건강해질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우리 둥이들 힘내자"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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