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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출산 10개월만 겹경사..33kg 감량+조회수 폭발 "흥미 스토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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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0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지난 13일 "썸네일 흥미롭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홍 유튜브 채널의 썸네일이 담겨져 있다. 해당 영상 속 주제는 아내 김다예의 출산 후 다이어트 전과 후의 비교 모습이었다.

이때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한 김다예의 환한 미소와 미모는 여전했지만, 반쪽된 얼굴 등 확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출산 당시 90kg까지 쪘던 김다예는 다이어트를 시작, 그러나 이때 "식단, 운동 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식단 조절, 운동 없이 살을 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유튜브 시청자들의 클릭을 제대로 유발했다. 무려 100만 가까이 조회수를 기록한 것.

이에 김다예는 "최근 폰으로 편집한 영상 중 가장 조회수 잘 나왔던 영상"이라면서 "편집 스킬보다 흥미 있는 스토리가 훨씬 중요한 듯 하다"며 웃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