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0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지난 13일 "썸네일 흥미롭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홍 유튜브 채널의 썸네일이 담겨져 있다. 해당 영상 속 주제는 아내 김다예의 출산 후 다이어트 전과 후의 비교 모습이었다.
이때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한 김다예의 환한 미소와 미모는 여전했지만, 반쪽된 얼굴 등 확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다예는 출산 후 90kg까지 쪘지만 이후 철저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7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는 유튜브 시청자들의 클릭을 제대로 유발했다. 무려 100만 가까이 조회수를 기록한 것.
이에 김다예는 "최근 폰으로 편집한 영상 중 가장 조회수 잘 나왔던 영상"이라면서 "편집 스킬보다 흥미있는 스토리가 훨씬 중요한 듯 하다"며 웃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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