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윌리안 4주 정도는 지나야 할 것같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스포츠 탈장으로 이탈한 윌리안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수원FC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윌리안이 스포츠 탈장 수술로 당분간 결장한다"고 공지했다. "주중에 통증에 있어서 팀 훈련에서 빠졌고, 수술을 해외에서 할지 국내에서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 탈장의 수술 경과에 개인 차가 있는 만큼 복귀 시기를 당장 말씀 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윌리안은 3주 전부터 조금씩 통증은 있었다. 크게 개의치 않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 최근 휴식기 때 너무 아파해서 정밀검사했더니 생각지 않게 스포츠 탈장이 나왔다. 최대한 갖고 있는 자원에서 윌리안 역할 하는 선수들이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복귀 시기에 대해 "4주 정도는 지나야 할 것"이라고 했다.
K리그1 최고의 전술가로 꼽히는 '샤프볼' 수원의 김은중 감독과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전술 대결과 경기 양상에 대해 김 감독은 "작년부터 광주와 할 때 골이 많이 나지 않았다. 조직적, 전술적 준비하고 서로를 공략하려는 부분에서 준비가 잘 돼 있어서 그럴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선수들 역시 하고자 하는 잘 안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인내심을 갖고 견뎌내는 팀이 승점을 갖고 올 것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심스럽게 경기한다. 오늘도 역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부상 기간은?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다. 4주 정도는 지나야 할 것같다.
-A매치 휴식기 어떻게 보냈는지.
득점도 많았지만 불필요한 실점이 많았다. 실점에 대한 부분을 조직적으로 잘 준비했다. 우리가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가져오려면 실점을 줄여야 된다.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인지시키고 훈련했다.
-윌리안 스포츠 탈장 부상 정도는?
윌리안은 3주 전부터 조금씩 통증은 있었다. 크게 개의치 않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고 훈련 등 맞춤형으로 준비해서 끌고 왔는데 최근 휴식기 때 너무 아파해서 정밀검사했더니 생각지 않게 스포츠 탈장이 나왔다. 선수단에서 이탈한 상태다. 최대한 갖고 있는 자원에서 윌리안 역할 하는 선수들이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상 기간은?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다. 4주 정도는 지나야 할 것같다.
-수비 조직 훈련 포인트?
득점 많이 하는 것은 공격적으로 힘을 쏟다 보니 수비에서 적극성이 소홀하지 않았나. 공격쪽에 외국인 선수 쓰다보니 수비 조직 균열이 있었다. 국내선수 외국인 서수 조합, 조직력을 훈련 통해 보완했다.
-노경호가 리저브 명단에 들어왔다.
부상에서 회복되어서 괜찮아졌다.
-주말 29라운드 보셨을 텐데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거로 보시는지.
다른 팀들도 휴식 하면서 에너지 충전 된 상태에서 경기 초반은 치열할 것이다. 오늘 역시 힘 싸움이 되지 않을까. 결국은 마지막 찬스에서 득점과 집중력 싸움이다. 광주는 조직적으로 팀적으로 좋은 팀이다. 잘 알고 있다.
-이정효 감독도 경기 흐름이 지루할 수도 있다고 했다. 감독님의 생각은?
작년부터 광주와 할 때 골이 많이 나지 않았다. 조직적, 전술적 준비하고 서로를 공략하려는 부분에서 준비가 잘 돼 있어서 그럴 수 있다. 그러다보니 선수들 역시 하고자 하는 잘 안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걸 인내심 갖고 견뎌내는 팀이 승점을 갖고 올 것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심스럽게 경기한다. 오늘도 역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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