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이 활약하며 독일과 캐나다 랜선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15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는 독일 베를린 나이트 투어와 캐나다 최대 관광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 랜선 여행을 다룬다. 이찬원은 현장 중계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특유의 리액션과 입담으로 여행의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베를린 편에서는 슈프레강 보트 투어를 통해 역사적인 명소를 둘러보며, 이찬원이 "낭만이 가득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전해진다. 이어 등장한 초소형 클럽 '텔레디스코'에서는 특유의 흥과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에서는 이찬원이 "소리만 들어도 압도당할 것 같다"며 현장의 생생한 절경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호스슈 폭포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의 먹방 장면에서는 "여행의 완성은 역시 맛"이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해 현장감을 더한다.
이날 방송은 독일과 캐나다를 비롯해 중국 태항산, 스페인·포르투갈 국경 투어까지 다채롭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