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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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연의 편지'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음악 다음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며 "목소리 연기할 때 제 앨범을 만들 때만큼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10월 1일 개봉하는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김용환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이수현은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는 이소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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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평소에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본다. 음악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 애니메이션이다. 회사를 통해서 '같이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 설레면서 두려웠다. 한국 최고의 성우 분들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작품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다.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기회를 잡았고, 제 앨범을 만들 때만큼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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