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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NH농협컵 대회(이하 컵대회)는 개막 전부터 잡음이 계속 이어졌다. 당초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7개팀과 태국 초청팀 나콘라차시마까지 총 8개팀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제배구연맹(FIVB)이 세계 선수권 대회 기간 각 국은 대회를 개최할 수 없다는 규정을 적용해 불허했다. 결국 KOVO는 이 과정에서 남자부 대회 취소를 발표했다가, 뒤늦게 조건부 승인을 받아 외국인 선수와 태국팀 참가 없이 제한적으로 대회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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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KOVO가 발표한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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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컵대회 개최 전날인 9월 12일(금) FIVB로부터 개최 불가를 통보받았고, FIVB와 대회 개최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조율했지만 13일(토) 24시까지 개최에 대한 최종 승인 답변을 받지 못해 남자부 전면 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14일(일) 새벽 4시경 FIVB로부터 조건부 개최 승인을 받아 대회를 재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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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이러한 일이 벌어진 원인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관련된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후속 조치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FIVB와 더욱 원활한 소통 채널을 만들면서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업무를 진행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