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연박(2박 이상) 예약이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늘어나는 연박 수요에 따라 추석 패키지 2종을 회원 전용 상품으로 예약하면 등급 산정용 숙박 일수를 두 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패키지 2종은 국악 공연과 디너 뷔페가 포함된 '타임리스 튠스'와 영빈관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이탈리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틱 이브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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