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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의 '학대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논란이 커지자 메이는 지난 1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와전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저희는 회사와 평등한 관계이며, 대표님과 직원분들 모두 리센느를 누구보다 아껴주신다. 저희도 그만큼 믿고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소리는 건물 밖 골목에서 들려온 생활 소음이었다. 평소에도 외부 소리가 잘 들리는 구조라 처음엔 멤버들인 줄 알았지만, 해명할 필요조차 없는 터무니없는 일이었다"며 억측을 일축했다.
리센느는 한국인 원이, 리브, 메이, 제나와 일본인 미나미로 구성된 5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2024년 3월 데뷔 싱글 '리센느'(Re:Scene)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러브 어택'(LOVE ATTACK), '글로우 업'(Glow Up) 등으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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