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떠날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찾지 못했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긴 했지만, 이는 팀에 부상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다시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 데일리 메르카토는 16일(한국시각) "교체 자원 신세로 전락한 이강인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며 "새로운 잉글랜드 클럽이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매력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PSG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리그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약해진 전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이어가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맡고 있다.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PSG이지만, 이 같은 승리 흐름을 유지하려면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프랑스 국가대표 두 명,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를 잃었다. 루카스 베랄두 역시 마찬가지"라며 "랑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이강인은 빠른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 전에 팀을 떠나게 될까?"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앞서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대부분의 굵직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현재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매체는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2016~2018년 PSG를 이끌었던 우나이 에메리는 여전히 PSG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라며 "현재 아스톤 빌라를 지휘하는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파리에서 분명히 출전 시간이 부족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큰 흥미를 느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PSG가 반드시 이강인을 팔려는 것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도 또다시 이강인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지난 시즌보다 많이 잡고 있으며 기량도 회복되고 있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의 주목을 받을 기회는 더 많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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