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이 연예인 출연 가능성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홀에서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서장훈과 장예원, 김민지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각계각층의 '진짜 부자'들을 만나 삶의 지혜와 철학을 나누는 프로그램. 지난 3일 열린 제 52회 2025 한국방송대상에서 연예오락TV 부문 작품상과 작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서장훈은 "연예계에도 백만장자가 굉장히 많다. 대형 기획사 대표 같은 분들을 모시고 싶기도 하지만, 사실 잘 나오지 않으실 것 같다"며 현실적인 시각을 전했다. 이어 "저는 빈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가능성을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특별한 스페셜 회차가 있다면 시도는 해볼 수 있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정말 유명한 분들의 출연도 언제든 환영한다"라며 문은 열어두었지만 특유의 현실적인 언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조 거인' 서장훈, '텐션 요정' 장예원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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