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수비가 될까.
LA 레이커스에 대한 의문점이다. 미국 ESPN의 지적이다.
ESPN은 16일(한국시각) NBA 30개 팀의 아킬레스건을 평가했다.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526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으로 잔류를 결정했다. 트레이드 설이 끊이지 않지만, 결국 잔류했다.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에게 권력 이동이 완료된 상황이다. LA 레이커스, 돈치치, 르브론 모두 잘 알고 있다. 불편한 동거다.
하지만, 여전히 LA 레이커스는 서부 플레이오프 진출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안드레 에이튼을 빅맨으로 영입했다. 가장 핵심은 역시 돈치치와 르브론의 원-투 펀치다.
돈치치는 비 시즌 육체 개조에 성공했다. 몸무게 그리고 부상 논란을 완벽하게 잠재웠다.
유로바스켓에서 돈치치는 여전한 득점력과 메인 볼 핸들러 능력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공헌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 활동력도 좋아졌다. 단, 수비력이 평균 이상은 아니다.
르브론은 여전히 경쟁력이 뛰어나다. 리그 최상급 능력을 보이고 있다. 단, 수비에서는 약점을 계속 노출하고 있다. 여기에 LA 레이커스는 오스틴 리브스가 있다. 역시 수비가 좋은 선수가 아니다.
LA 레이커스는 핵심 수비수 도리안 핀리-스미스가 없다.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마커스 스마트를 데려왔다. 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단, 그의 역할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 매체는 'LA 레이커스 외곽 트리오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 오스틴 리브스가 공격적으로 강하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제한적이다. 핵심 수비수 도리안 피니-스미스는 없다. 마커스 스마트를 데려왔지만, 외곽 수비는 여전히 LA 레이커스의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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