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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신의 치킨집에 낙하산으로 입사한 조필립(배현성)을 못마땅해하던 신사장(한석규)은 협상을 위해 조필립과 동행하며 마음의 빗장을 조금씩 풀기 시작했다. 함께 목숨이 달린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이제는 조필립을 직원으로서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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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사장의 리드로 펼쳐진 회식 자리가 담겨 있다. 치킨집 패밀리의 중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신사장은 노련하게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웃음이 만개한 신사장에게서는 직원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마음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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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술이 들어가자 팽팽했던 분위기가 조금 잠재워진 듯한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경계심을 내려두고 편안해진 이시온과 그녀를 은근히 살피는 조필립의 모습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기류가 피어오르고 있다. 날 선 대립의 공기가 조금 가라앉은 풍경에 회식을 기점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변화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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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