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만삭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소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 여러 장을 올리며 임신 막바지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에서 지소연은 스포츠 브라톱과 숏팬츠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쌍둥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선명한 D라인과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끌며 누리꾼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출산이 임박한 것 같다",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방송을 통해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