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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 의자들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우한대학교가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을 위한 입학 환영식에 설치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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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상위 10개 대학 중 하나인 우한대학교는 해당 스티커가 행사 연출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착용한 다양한 색상의 복장을 활용해 WHU(우한대학교의 영문 약자)와 개교 연도인 1893을 형상화하기 위한 배치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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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정치적 민감성조차 없는 명문대학이라니, 교육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격한 반응을 보였고, "아이들도 이상하다고 느낄 배치다. 우한대는 인재가 넘친다면서 이런 걸 아무도 못 알아봤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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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행사 연출을 위해 적색, 황색 등 다양한 색상과 원형, 별 모양의 라벨을 사용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는 세부 사항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더 높은 수준의 엄격함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