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차기 시즌 NBA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코어들은 여전하고 경험이 더해졌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이 있다. 젊은 롤 플레이어들은 파이널 경험치를 흡수하면서 더욱 위력적으로 변했다.
케빈 듀란트를 영입한 휴스턴 로케츠이 위협적이다. 단, 오클라호마시티에게는 못 미친다는 평가다. 게다가 강력한 우승후보팀의 에이스들이 다음 시즌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변수도 있다.
그렇다면 향후 3시즌으로 확대하면 어떨까, 미국 ESPN은 17일(한국시각) 'NBA 미래파워랭킹, 30개팀 3년 전망'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NBA 미래 파워랭킹을 측정했다. 향후 3시즌 각 팀의 성공을 예측했다. 1위는 여전히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였다'고 했다.
이 매체는 3개의 쟁점을 제시했다. 오클라호마의 지속 가능한 우승후보 가능성, 빅터 웸반야마가 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타이틀 경쟁이 3년 안에 가능할까, LA 레이커스의 루카 돈치치 시대는 어떻게 될까라는 이슈였다.
1위는 오클라호마였다. 이 매체는 '미래의 오클라호마도 압도적이다. 1위는 당연하다.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라는 부분이 중요하다. 파이널 우승팀이지만 27세 이상 주전이 없었다. 즉, 미래가 너무 밝다는 의미'라며 '케빈 듀란트가 있던 골든스테이트 시대 이후 모든 팀 중 가장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쳇 홈그랜, 제일런 윌리엄스 등 빅3가 모두 연장계약에 성공했다. 향후 3년 간 모든 롤 플레이어를 유지하기는 힘들지만, 미래는 너무 밝다'고 했다.
2위는 휴스턴 로케츠다. 이 매체는 '휴스턴은 이메 우도카 감독을 고용하고 리그 최고의 젊은 코어들을 모았다. 그리고 케빈 듀란트가 합류했다. 즉, 차기 시즌 뿐만 아니라 향후 3년 간 미래는 상당히 밝다'고 했다.
3위는 뉴욕 닉스, 4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위는 LA 클리퍼스가 차지했다.
6위는 의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5세 이상의 선수가 3명이 있다. 미래가 밝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이 매체는 '스테판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지미 버틀러 등 빅3를 비롯해 나머지 골든스테이트 로스터는 어느 정도 지속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LA 레이커스는 8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르브론 제임스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적극적 영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가장 주목할 팀은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톱 10에 진입했다.
10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빅터 웸반야마라는 가장 흥미로운 젊은 선수가 있는 팀이다. 게다가 딜런 하퍼, 스테판 캐슬, 디애론 폭스 등 가드진도 풍부하다. 샌안토니오의 미래는 상당히 밝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향후 3년간 파워랭킹
팀=순위
1=오클라호마시티
2=휴스턴
3=뉴욕 닉스
4=클리블랜드
5=LA 클리퍼스
6=골든스테이트
7=올랜도
8=LA 레이커스
9=덴버 너게츠
10=샌안토니오
11=미네솥
12=애틀랜타
13=보스턴
14=마이애미
15=인디애나
16=댈러스
17=멤피스
18=디트로이트
19=필라델피아
20=토론토
21=밀워키
22=포틀랜드
23=샬럿
24=유타
25=새크라멘토
26=워싱턴
27=브루클린
28=시카고
29=뉴올리언스
30=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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