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 소월과 함께 NRG 멤버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 부부를 만난다.
17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1회에서는 천명훈이 소월을 NRG 멤버 노유민-이명천 부부에게 정식으로 소개하고 결혼에 대한 조언까지 듣는 알찬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천명훈은 소월을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로 불러 두 사람을 인사시킨다. 노유민은 과거 화려했던 천명훈의 인기를 생생하게 증언하며 '천명훈 띄우기'에 돌입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의 얼굴을 조합해 나온 '가상 2세' 사진을 이들에게 보여준다. 천명훈은 "너무 좋다"며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했어?"라고 고마워한다. 그러더니 '가상 2세' 사진에 울컥해 눈물을 휴지로 닦아낸다. 소월은 그런 천명훈의 모습에 놀라서 '말.잇.못'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눈물이 나지…"라며 천명훈의 마음에 폭풍 공감한다.
천명훈이 갑자기 눈물을 쏟은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결혼 15년 차'이자 두 딸의 아빠인 노유민은 6세 연상의 아내 이명천 씨를 카페로 불러 자신들의 결혼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여전히 달달한 금실을 과시하면서 천명훈-소월에게 결혼을 독려한다. 이후 네 사람은 볼링 데이트를 하면서 승부욕과 커플 케미를 불태우는데, 노유민 부부의 전폭적 지원사격이 소월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천명훈-소월은 데블 데이트를 마친 뒤, 한적한 공원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천명훈은 "소월아, 우리 5분만 손잡아볼까?"라고 용기 있게 말한다. 소월은 "왜?"라고 되묻는데, 천명훈은 "분위기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부니까. (손잡고 있다 보면) 다른 감정이 생길 수도 있잖아"라고 간절함을 어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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