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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천명훈은 소월을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로 불러 두 사람을 인사시킨다. 노유민은 과거 화려했던 천명훈의 인기를 생생하게 증언하며 '천명훈 띄우기'에 돌입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의 얼굴을 조합해 나온 '가상 2세' 사진을 이들에게 보여준다. 천명훈은 "너무 좋다"며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했어?"라고 고마워한다. 그러더니 '가상 2세' 사진에 울컥해 눈물을 휴지로 닦아낸다. 소월은 그런 천명훈의 모습에 놀라서 '말.잇.못'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눈물이 나지…"라며 천명훈의 마음에 폭풍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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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명훈-소월은 데블 데이트를 마친 뒤, 한적한 공원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천명훈은 "소월아, 우리 5분만 손잡아볼까?"라고 용기 있게 말한다. 소월은 "왜?"라고 되묻는데, 천명훈은 "분위기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부니까. (손잡고 있다 보면) 다른 감정이 생길 수도 있잖아"라고 간절함을 어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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