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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출발부터 부상으로 걱정이다. PSG는 지난 시즌 사상 첫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후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쉼표없이 6월 개막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격했다. 비록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결승까지 진출했다. 지옥 여정 후 곧바로 새 시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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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0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종아리에 불편함을 토로하며 교체됐다. 이강인도 쓰러졌다. 그는 지난달 18일 낭트와의 개막전(1대0 승)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그는 낭트전에선 61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선 교체, 3라운드에선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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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발이었던 오른 발목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강인은 후반 12분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23분엔 루카스 베랄두가 상대와 경합 후 발목이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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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A매치 기간인 4일 이미 오른 발목에 이상이 생겼다. 출전하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검진 결과 염좌로 드러났다. 그는 7일 열린 미국전(2대0 승)에는 교체투입됐다. 10일 멕시코(2대2 무)와의 미국 원정 두 번째 평가전에선 선발 투입됐지만 완벽한 컨디션은 아닌 듯 했다.
이강인은 팀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겉보기에는 불편함 없이 훈련했다'는 것이 AFP의 보도다. 다만 발목에 계속 통증이 생긴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무리하며 더 큰 부상에 노출될 수 있다.
엔리케 감독은 크바라츠헬리아의 상태에 대해서는 "훈련 후 어떤 느낌인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