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라이언은 자폐증을 앓고 있었으며,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가진 아이였다.
Advertisement
그 근거로 루이지애나주 아동·가족복지국(DCFS)의 조사 결과를 제시했는데, 바스케즈와 그녀의 신생아 자녀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한 바스케즈는 이미 두 건의 아동학대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앞서 바스케즈는 아들 브라이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이후 2주간 수색이 이어졌고, 자원봉사 단체의 드론 수색을 통해 브라이언의 시신이 자택에서 멀지 않은 운하에서 발견됐다. 드론을 조종한 자원봉사자는 "악어들이 시신을 물속에 숨기려 했고, 드론으로 지속적으로 주의를 분산시켜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악어들은 약 2~3미터 길이로 추정됐으며, 주민들이 간혹 음식물을 던져 준 것으로 파악됐다.
루이지애나주 법원은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바스케즈에게 보석 없는 구금과 함께 세 자녀와의 접촉 금지 명령을 내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