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14일간 혈당 측정 실험을 진행했다.
17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연속혈당측정기 아시나요~? 14일간 부착하고 지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애라는 팔꿈치 쪽에 연속혈당 측정기를 붙이고 생활했다. 그는 "당뇨도 아니고 혈당에 문제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 식습관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했다. 그래야 이렇게 먹으면 건강하고, 또 안되겠다 이런걸 알 수 있지 않느냐"고 전했다.
이어 혈당에 대해 "혈액 속의 포도당을 뜻한다. 이 혈액속에 포도당 수치가 90에서 140 안에 왔다갔다 해야 정상으로 본다"고 설명하며 "우리 사람은 다 다르지 않느냐. 인슐린이 분비되는 양도 다르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당수치 때문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음식이 반응하는 속도, 반응 양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식습관과 잘 맞는 음식, 그렇지 않은 음식을 알아보고 싶었다. 건강할때 체크해보고 싶었다. 이미 아프고 나서 체크하면, 정말 내가 아플 때 치료 목적으로 하면 더 슬프고 힘들지 않느냐"고 전했다.
이후 신애라는 혈당 측정 실험 결과를 알렸다.
그는 "공복에 사과를 먹어봤더니 당이 오르긴 올랐다. 하지만 건강 범위 내에서 살짝 오르고 내려가더라. 또 누룽지를 끓여 먹었더니 제 기록중에 그날이 혈당 스파이크가 제일 높았다. 초콜릿 먹었을 때보다 더 높았다. 두번째로 당이 오른 경우는 바로 김밥을 먹었을 때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확실히 탄수화물을 과식할 때와는 다르게 적당히 먹을 때 혈당 스파이크가 안 일어나더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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