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 라 마시아에 또 역대급 유망주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각) '데스티니 코시소 에지오포 존은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라 마시아 아카데미에서 나온 새로운 슈퍼스타다. 리오넬 메시와 라민 야말의 뒤를 이어 슈퍼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지오포는 최근 7대7 경기에서 52경기 동안 무려 145골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놀라운 득점력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비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스티니는 이제 11살인 유망주로 2014년생이다. 2014년생 유망주가 차원이 다른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메시,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세계 최고의 유망주 배출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 출신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아직 프로 무대에 데뷔하려면 몇 년을 더 기다려야겠지만 바르셀로나에서만 기대를 품고 있는 유망주가 아니다. 세계 최고 에이전트 중 하나인 피니 자하비가 벌써부터 데스티니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하비 측근 중 한 명이 네이마르를 바르셀로나로 이끈 인물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선은 '데스티니는 2023~2024시즌 U-10 팀에서 27경기 출전해 무려 100골을 기록했으며, 그중에는 엘리트 이스카 컵 대회에서만 20골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도 포함됐다. 이번 시즌에는 U-12 팀에서 연령대를 한 살 올려 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데스티니는 올해 초 바르셀로나가 U-11 이스카 컵에서 우승할 때 다시 한 번 활약했으며, 결승전에서 레알을 4대2로 꺾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매체는 '지난 주말에도 그는 바르사가 권위 있는 조르디 피타르케 세프리아 대회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 팀이 결승전에서 7대1로 승리할 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며 데스티니가 현재 연령별 수준에서는 절대로 막을 수 없는 선수라는 걸 조명했다.
흥미롭게도 데스티니는 3형제 중 막내인데, 3형제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선수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큰 형은 스페인 5부 리그로 임대를 간 상황이며 작은 형은 바르셀로나 U-15팀에서 성장 중이다.
하지만 재능은 데스티니가 최고다. 아버지인 에지케 파스칼은 "하나님의 은혜로 바르셀로나에 세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세 명 모두 잘해주고 있지만, 제 눈에는 데스티니가 이 단계에서 한 수 위다"며 막내 아들이 최고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데스티니는 2030년 전에 바르셀로나에 데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야말이 2023년에 세운 15세 290일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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