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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종국, 결혼 2주만 기쁜소식…'전국1등' 법의학자가 인정한 '정자왕'('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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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2세 계획에 청신호를 켰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한다.

유성호 교수는 27년간 약 3000여건의 부검을 진행하며 이른바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로 불리고 있다. 이날 유 교수는 사람의 낫빛과 붓기로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며 MC들의 건강진단에 나선다. 특히 새신랑 김종국을 보고는 "정자왕이시지 않냐. 근육만 봐도 건강 상태가 너무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김종국은 지난 5일 비연예인 아내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국은 아내의 정체에 대해 함구했고, 결혼식 또한 극비에 진행했으나 아내가 'LA 출신 화장품 회사 CEO' '유명 영어강사의 딸로 20세 연하'라는 등의 소문이 무성했다. 김종국은 이에 "성별 빼고 다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