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운항 중인 비행기 안에서 파스타면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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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SNS에 게시된 지 10여일 만에 조회수 1300만 회를 넘어섰다.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인 콘텐츠 제작자 케이티 브룩스는 비행 중 좌석에 앉아 파스타 일종인 뇨끼 반죽을 만드는 모습을 촬영, 틱톡에 게시했다. 그녀는 영상 자막에 "기내식이 싫으면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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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접시에 밀가루를 올리고 물을 섞어 손으로 반죽한 뒤, 금속 도구로 조금씩 나눴다. 이후 주방 도구를 이용해 뇨끼 면 모양을 잡았다.
이후 그녀는 "하늘에서도 만들 수 있을 만큼 쉬운 파스타면"이라는 문구를 영상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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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선 비판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요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생면을 왜 만드는가?", "날카로운 금속 도구를 어떻게 기내에 반입했는지 의문"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브룩스는 생면 만들기의 간편함을 알리려는 의도로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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