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법래가 싱가포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김법래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라살 싱가포르 항공 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5 KIM PUB LAE SINGAPORE LIVE CONCERT "山君 ? KH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법래는 이날 본인의 미니 앨범 '산군(山君)'의 수록곡 'Requiem'으로 포문을 열며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이후 그는 뮤지컬 출연작 '잭 더 리퍼', '노트르담 드 파리', '블러디 러브' 등을 통해 알려진 넘버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또한 본인의 미니 앨범 '산군(山君)'과 디지털 싱글 '몽(夢)'에 수록된 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법래의 명품 가창력에 팬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그 역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싱가포르 국민들이 사랑하는 'Amazing Grace'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이어 김법래는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 하는 각종 게임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그의 마지막 노래가 끝나자, 팬들은 한목소리로 앙코르를 요청하며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갔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격한 김법래는 열정적인 박수갈채 속에 앙코르곡 'My way'를 부르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와 콘서트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법래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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