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또 한 번의 충격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조이게 하고 있다.
'사마귀'는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의 비틀린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넷플릭스 국내 1위·글로벌 TOP10에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용의자 서구완(이태구)이 의문의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고 정이신이 연금주택을 탈출해 며느리 이정연(김보라)을 찾아가는 소름 돋는 엔딩이 펼쳐졌다. 범인이 누구일지 또 어떤 비극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5회 예고 스틸은 또 다른 위기를 암시한다. 공연장에 등장한 차수열과 김나희(이엘)는 심상치 않은 무대를 바라보고 배성규(김민호)는 돌연 무대 위로 올라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차수열이 다급히 공연장 밖으로 뛰쳐나오고 김나희가 인파 속에서 굳은 표정을 짓는 모습은 추가 살인의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며 불안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스페셜 티저 공개 당시 화제를 모았던 오페라 장면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제작진은 "또 하나의 위기가 닥쳐오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길 것"이라며 "장동윤과 이엘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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