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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출연한 '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해외 영화제는 처음이었다. 3대 영화제라는 것이 설레면서도 약간 다른 방식의 긴장감을 느끼게 만들더라. 만약 제가 20대 때 갔으면, 그런 큰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이면서 동료들과 박찬욱 감독님과 함께 갔던 것이 크게 다가왔다. 현지에서 박 감독님을 향한 리스펙트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몸소 느끼면서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이 자리에 경쟁 부문에 참여해서 레드카펫을 밟는 것이 '다시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벅차더라. 극장에서 마지막 기립박수를 치고 인사하는데, 그냥 뭉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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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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