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이자 배우 현빈을 향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손예진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남편과 일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이라며 "어쩌다 대사를 맞춰달라고 부탁할 때 제대로 안 맞춰주면 뭐라고 한다"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부부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저희 부부가 의외일 수도 있는데, 서로 일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저도 남편이 어디갔다 왔는지, 촬영이 힘들었는지 묻지 않는다. 표정만 봐도 다 안다. 근데 유일하게 '어쩔수가없다'는 제가 시나리오를 보여주긴 했다. 처음에 '어쩔수가없다'가 '도끼'라는 가제로 시나리오가 왔을 때 남편이 읽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일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데, 저는 가끔 대본을 맞춰달라 할 때가 있다"며 "대사를 이상하게 맞춰주면 '제대로 해! 이거 밖에 못 해?'하고 되게 뭐라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한혜진, 60kg 고백 후 폭풍 오열..."30년 모델 했으면 쪄도된다고 응원"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4.[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5.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