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5~26일 오전 10시~오후 6시 마곡광장에서 '추석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15개 지자체, 33개 업체가 참여해 제수용 과일, 나물, 한과를 비롯해 임실 치즈,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지리산 고사리, 얼음골 사과 등 특산물을 선보인다.
또 서울 유일의 쌀 브랜드로 강서구에서 재배된 경복궁쌀과 이 쌀로 만든 나루생막걸리 등 로컬푸드도 판매한다.
세부 내용은 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