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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라면페스타 기간 기초질서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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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삼양식품 홍보관 활용, 5대 반칙 운전 밀착 홍보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경찰서는 19∼21일 상지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25 라면 페스타' 축제 기간 방문 관람객 대상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지역 향토기업 삼양식품 홍보관'을 활용, 관람객을 대상으로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눈높이 밀착형 홍보를 위해 기획했다.
박동현 원주경찰서장은 19일 "지난 7∼8월 기초질서 확립 홍보활동을 거쳐 이달 들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며 "일회성 홍보가 아닌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나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는 5대 반칙 운전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주경찰서는 '나부터 지키는 기초질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연말까지 주요 사거리 현장 단속과 캠코더 이용 비대면 단속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limb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