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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람들'은 제30회 부산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영화는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렸으며,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네 번째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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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출 비화에 대해 "저희 작품은 스페인 영화 '센티멘탈'을 원작으로 한다"며 "처음 연출 제안을 3년 전에 받았고, 원작을 보기 전에 시나리오부터 읽었는데, 굉장히 재밌더라.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느낌이 들었다"며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 원작보다 조금 더 다채롭게 구성했다. 일부러 요가, 요리 신 등을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 새롭게 넣었다. 영화를 보고 번역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이야기의 확장성이 느껴져서 연출을 잘하면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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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