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님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19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늘은 내가 주토그래퍼?? 형수님 취향 저격 코스 준비한 이주승"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주승은 "역사를 알아야 그 나라에 대한 친밀감을 느낀다"며 베트남인 형수와 어머니를 데리고 한국민속촌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형수와 어머니는 옷을 맞춰 입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고부의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주승은 문화재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가이드 역할뿐 아니라, 형수님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포토 스폿을 찾아 나서며 '일일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찍어요, 몰라요"라며 수줍어하던 형수는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모델 못지않은 눈빛과 포즈를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형수님이 혹시 인플루언서냐"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샤이니 키는 "드디어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누군가를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이주승은 "형수님이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하신다. 확실히 많이 찍혀본 솜씨다"며 "사진 찍히는 것에 있어 인간 문화재 같은 느낌이다. 형한테 듣기로는 하루에 500장~1000장씩 찍는다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주승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형의 결혼식 때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웨딩 사진 속 형은 휴대전화를 꼭 쥐고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저날도 핸드폰 들고 계신다. 신랑이 결혼식날 핸드폰 들고 있는 거 처음 봤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나 혼자 산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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