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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은 "상대 때문에 눈물 흘린 적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많이 울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유럽으로 한 달 여행을 갔을 때다. 모처럼 큰마음을 먹고 계획을 다 짰다. 근데 계속 잠만 자길래 깨워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때부터 화를 내더라"라고 떠올렸다. 공연도 보려고 했지만 여에스더의 짜증 탓에 결국 숙소로 돌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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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에피소드도 꺼냈다. 홍혜걸은 "그때도 당신의 몸이 안 좋았을 때다. 갱년기와 과로가 겹쳤고 못 먹어서 말랐다. 강릉 여행을 갔는데 뭘 못 먹으니까 정맥 주사로 수액을 맞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차 안에서 내가 놔주려고 했는데 잘 못해서 혈관을 터트렸다. 아내가 그것도 못한다고 화를 내서 너무 서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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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