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가 광주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홈 경기에 린가드를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린가드가 징계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고 선발 엔트리에서 빠진 건 7월 제주전 이후 7경기만이다. 린가드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등 경기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보였고, 안데르손과의 '케미스트리'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마치다전 85분 출전에 따른 로테이션 차원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안데르손은 이날 선발 출전한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마치다 젤비아전에서 골을 기록한 둑스가 선발 원톱으로 나서고, 조영욱 안데르손, 정승원이 공격 2선에 배치된다. 이승모 류재문이 중원을 맡고, 박수일 이한도 야잔, 김진수가 포백을 꾸린다. 최철원이 골문을 지킨다.
린가드는 천성훈 루카스, 문선민 황도윤 최준 박성훈 정태욱 강현무와 함께 교체 출전을 노린다.
원정팀 광주는 헤이스, 정지훈 오후성 신창무로 공격진을 꾸렸다. 최경록 유제호가 중원 듀오로 나서고, 하승운 변준수 진시우 심상민이 포백으로 늘어선다. 김경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박인혁 프리드욘슨, 문민서 주세종 이강현 안영규 이민기 조성권 노희동이 벤치에 대기한다.
광주(승점 41)는 현재 2연승을 질주하며 5위에 위치했다. 반면 2연패 중인 서울(승점 40)은 7위다. 이번 경기는 파이널 A그룹 진출 싸움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1승씩 나눠가졌다.
상암=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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