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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에서 '헛심공방' 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4연승에 실패한 안양은 아쉬움이 가득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8위 자리(승점 37)는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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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두 차례 골대 불운에 울었다. 두 차례의 1대1 기회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의 슈퍼세이브에 저지당했다. 유 감독은 "3차례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 좀더 집중력을 갖고 해야지 원하는 득점을 얻으 수 있다. 0대0 목표라고 했지만 속뜻은 무실점하면서 개막전처럼 90몇 분에 득점하는 그런 경기를 꿈꿨다. 선수들은 최선 다했고, 준비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비록 무승부를 거뒀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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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카드로 내세운 에두아르도가 맹활약했다. 유 감독은 "오늘 경기로 머리가 복잡해질 것 같다. 3-4-3에 특화된 선수다. 아니나 다를까, 상대 볼 탈취나 활동량 등 필요로 했던 미드필더의 역할을 보여줬다.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제공해야 할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