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예비신부에 대해 "강항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호주에서 맺어진 '최종 커플'인 성우-지우, 동건-명은의 서울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성우는 지우를 자신의 식당으로 초대, 성우는 한식이 그리웠을 지우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 잠시 후 지우만을 위한 성우 표 한식 한상이 완성, 지우는 "맛있다"며 극찬했다. 지우는 "내가 이 정도 요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먹을텐데"고 하자, 성우는 "내가 요리 담당하겠다"고 했다. 이에 지우는 "내가 돈 많이 벌어오겠다"며 웃었다.
지우는 "요즘엔 테토녀, 에겐남이 유행이라더라"고 했고, 성우는 "우리 이야기 하는 거 아니냐"며 웃었다.
이를 듣던 은지원은 "뭐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다은은 "MBTI 다음으로 유행하는 호르몬 성격 유형 테스트다. 에겐은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테토는 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 줄임말이다"며 "에겐은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스타일, 테토는 외향적이고 도전적인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나도 테토녀다. 우리 남편도 에겐남인데 음식은 못한다"며 "에겐은 테토에게 끌리고, 테토는 에겐한테 끌린다고 하더라. 반대 성향끼리 끌린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아내의 성향을 묻는 질문에 "아내는 강하다. 나는 강한 여성에게 끌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난 내가 무슨 유형인지 모르겠다"면서 "난 애견남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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