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재은 딸, 엄마의 ‘미모+끼’ 다 닮았다..43세 첫 출산의 기적

by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이재은이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재은은 지난 21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재은 딸이 거울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리듬을 자연스럽게 타는 행동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1980년생인 이재은은 2022년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43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하며 소중한 새 가족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간절히 바랐다. 자연임신이 어려울 것 같아 시험관 시술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편이 '당신 뜻을 100% 존중하겠다. 우리 미래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말해줬다. 결혼식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기쁜 임신 소식을 들었다. 단둘이던 우리 가정에 어느새 셋이 되어 있었다"라며 기적 같았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