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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부세미'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장윤주는 "그렇게 파격적이었냐. 전작들과 비교를 해본다면 좀 다른 캐릭터라서 파격 변신이라고 보실 수 있지만, 아직 파격 변신은 제 기준에선 안 했다. 아직 남아 있다. 일단은 '착한 여자 부세미' 시나리오를 봤을 때 되게 재미있었다. 그럼에도 가선영을 내가 할 수 있을지 부담은 당연히 됐다. 그리고 매작품이 그런 것 같다. 내가 이걸 완주할 수 있을까, 끝까지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특히 가선영 캐릭터는 조금 더 부담도 되고 고민이 돼서 더 준비를 많이 했다. 그럼에도 해보겠다고 생각한 것은 감독님의 전작을 찾아서 보자고 해서 전작인 '유괴의 날'을 정주행을 했다. 보고서 '이 감독이면 내가 믿고 가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거기에 나왔던 모든 배우들이 연기 구멍 하나 없이 완벽하게 잘 연기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큰 연출력이라 생각하는데, '유괴의 날'을 보고 이 감독님이라면 믿고 가선영을 던져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100% 감독님을 믿고, 감독님과 아주 밀접하게 소통하며 가선영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모든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화장실에서 혼자 울었다. '베테랑'이란 영화가 2015년에 개봉해서 연기라는 것을 시작해서 해온지가 10년이더라. 사실 그 작품이 끝나고 나서 내가 캐릭터에 이렇게 연민과 애정을 가진 적이 있었나 생각했다. 극을 보시면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고 울지' 할 수 있지만, 나는 가선영을 이해하고 사랑한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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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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